산업안전교육, 로벤스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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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1-12 16:35 조회 196회 댓글 0건본문
몇일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관리감독자로 ‘산업안전교육’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 평가받는 산업안전 관련법률이 영국 산업안전보건법이다. 1972년 제출된 리처드 로벤스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로벤스 보고서’가 토대인데 1장에 ‘매년 영국에서 약1000명이 일터서 사망한다’로 시작한다.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법이 너무 많아서’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기본적인 법률로, 작업환경 관리, 안전보호구 착용, 위험성 평가 등의 규정이 포함됐지만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자율규제시스템’을 운영이다. 로벤스보고서에는 ‘처벌이 심해 자유롭게 풀어주자’는 말이 없다.
‘자율규제’란 사업장에 맞는 규율을 알아서 정하되 강력한 행정규제로 감시받으며, 안전을 ‘결과’로 입증해 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연간 16시간 동안 안전보건의 중요성, 재해예방과 법적기준, 응급조치방법 등에 대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시간에 ‘생산량은 공급비율이 가장 작은 인자에 의해 지배된다’는 ‘리비히의 법칙’을 배웠다. 아주 작은 실수로 인해 재해가 발생한다. ‘실수’는 조심하지 아니하여 잘못되는 행위이다. 의도하지 않은 잘못을 가리킨다. 사람은 하루에 13~15번 정도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한다.
작은 실수 하나가 재해를 낳아 가정과 사회에 혼란을 초래한다. 안전이 나와 사회의 재앙을 막아준다. 오늘(11.8)은 ‘세계 도시생활의 날’이다. 일상생활서 실수로 인한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을 생활화하고, 안전을 위한 자율규제시스템을 이행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특별한 날이 되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